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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동아에스티(170900)는 항암제 분야 혁신 신약 후보물질 발굴에 점차 전문성이 강화되고 있다.
DA-4501은 애브비에 기술 수출한 First-inclass 차세대 면역항암제로 총 마일스톤 대비 7.6%의 계약금을 받았다.
지난 AACR에서 긍정적인 항암 면역반응 및 키트루다와의 병용 시너지 가능성을 확인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연구하고 있는 3가지 면역항암제 타깃 선도·후보물질 도출 또한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 물질 도출 성공시 기술 수출이 예상된다.
허혜민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2013년 혁신신약연구소 출범하며 윤태영 연구본부장을 주축으로 First-in-class 본격적인 연구에 도전하기 시작하면서 빅파마와도 공동연구를 개시하는 등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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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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