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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대덕전자(008060)의 올해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208억원, 206억원으로 전망된다.
분기 영업이익 200억원 이상으로 합병 이후 기존대비 한 단계 레벨업된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
이는 패키징 기판의 점유율 확대, FPCB의 멀티카메라 채택 확대와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 ToF모듈로 제품 다변화, 네트워크 기판의 5G 투자에 따른 수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패키징 기판은 메모리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DDR4 중심으로 점유율 확대를 통해 호실적 달성했고 이러한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FPCB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물량 감소로 매출액이 상반기대비 낮겠지만 중고가 스마트폰향 멀티카메라의 견조한 물량 유지와 ToF모듈향 매출 확대로 2020년 이후 전망이 양호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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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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