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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G디스플레李(034220)는 LCD사업의 위험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LCD사업의 주도권은 이미 중국 패널업체에게 넘어간 지 오래다.
중국 패널업체의 신규라인이 가동될 때마다 패널가격 하락이 나타나고 있다.
LCD패널사업의 위험을 줄여야 OLED사업의 성장성도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다.
LCD패널사업의 위험이 그대로 유지되는 한 OLED사업은 또 다른 자금부담으로 밖에 여겨지지 않을 것이다.
현재 주가는 2020년 추정BPS 대비 PBR 0.34배로 LCD사업의 위험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주가 수준이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LCD 패널가격 안정화가 이루어지면 OLED사업의 가치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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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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