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에스피지(058610)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3253억원 (YoY, +6.5%), 영업이익 123억원(YoY, +1.7%)이 전망된다.

현재는 수출 경기 악화 및 최저 임금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이 더디게 나타나지만 일본 수출 규제에 따른 국산화율의 점진적인 상승으로 하반기부터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전망이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4분기부터 본격적인 로봇감속기 수주가 전사 수익성 개선에 일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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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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