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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G화학(051910)의 3분기 영업이익은 5267억원(QoQ+96.9%, YoY-12.6%)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화학 스프레드(spread)는 여전히 부진하지만 보수 관련 일회성 비용이 제거되면서 석유화학은 소폭 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요한 것은 전지의 가파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는 점이다.
상반기 폴란드 신규 공장의 수율 불안으로 자동차 전지의 적자 폭이 커졌음에도 불구 자동차 전지 5조원 매출, 연간 BEP 상회의 가이던스는 유지됐다.
한승재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대규모 ESS 충당금도 사라지는 하반기 전지 부문의 가파른 이익 개선세를 기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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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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