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농심(004370)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5588억원(+4.9%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100억원(+54.2%)이 전망된다.
수익성 악화의 이유는 국내다.
2분기 별도(국내) 매출액은 4631억원(+4.3%), 영업이익은 34억원(+16.0%)으로 예상된다.
내수 판매량은 전년 대비 3.3% 증가가 예상된다.
여름 점유율 유지를 위한 프로모션 집행으로 ASP(평균 판매가격)는 2.5% 하락이 예상된다.
1분기와 유사한 흐름(외형 성장, 수익성 하락)이다.
해외는 여전히 좋다.
핵심 지역인 미주는 역기저효과에도 외형이 10.5% 증가할 전망이다.
판매가격 인상 효과로 이익률 역시 1.7%p 개선이 예상된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중국 역시 역기저효과(2Q18 외형 22% 성장)에도 전년 수준의 외형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