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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국전력(015760)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0.1% 감소한 13.3조원으로 예상된다.
해외매출 감소에도 전기판매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영업적자는 2414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축소될 전망이다.
원재료 가격변화 반영 시차와 원/달러 환율 약세 상쇄효과를 감안해도 원전 이용률 회복만으로 개선 여지는 충분하다.
원전 이용률은 전년동기 62.7%에서 81.5%로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이용률은 예방정비 증가로 2분기 이후 하락하며 주택용 누진제 완화조치는 3분기 실적에 부정적 요인이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최근 나타난 원자재 가격 약세 흐름은 2019년 하반기와 2020년 이익체력 개선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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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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