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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휠라코리아(081660)의 2분기 총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1조62억원(+27%, yoy), 1525억원(+32%, 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국내 운동화 매출 호조 속에 의류 매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마진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주요 품목별 마진은 신발이 의류보다 높은데 이는 신발의 경우 볼륨화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현재 의류 품목도 브랜드력이 상승하면서 신발과 동시에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어 당분간 의류 품목의 마진 향상 추이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정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품목별 매출이 고르게 증가함에 따라 2분기에도 1분기 순수 국내 부문 영업이익률 13%와 유사한 수준의 마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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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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