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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셀트리온(068270)의 2분기 매출액은 2289억원(-13.1%), 영업이익은 816억원(-22.8%)으로 컨센서스(매출액 2712억원, 영업이익 954억원)를 하회하겠다.
테바향 매출(분기 약 300억원)이 반영되는 하반기부터 매출액은 좋아질 전망이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기저효과로 영업이익은 3분기 28.9%, 4분기 133.9% 증가가 예상돼 2분기 실적 부진으로 주가 하락 시 좋은 매수 기회”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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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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