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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글로벌텍스프리(204620)는 한국ㆍ일본ㆍ싱가포르 등에서 텍스리펀드(내국세 환급 대행)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텍스리펀드 사업은 사후면세점을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세금 환급 신청을 대행해주고, 대행수수료를 수취한다.
지난해 10월 KTIS의 텍스리펀드 사업을 60억원에 영업양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병화 KB증권 애널리스트는 “영업 양수 이후 시장점유율은 50%에서 60% 이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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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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