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신세계푸드(031440)의 2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217억원(YoY +3.7%), 48억원(YoY -29.8%)으로 전망된다.
최저임금 인상에 기인한 급식 부문 마진 하락 기조가 지속될 것이며 5월부터 일부 라인(케익, 샌드위치) 가동이 시작된 오산2공장의 고정비 증가도 손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연결 자회사 ‘제이원’의 사업 철수 결정으로 손상차손이 반영될 가능성(1분기 장부가 5억원)도 있다”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