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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러셀(217500)의 2분기 매출액은 14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올해 매출 및 영업이익은 400억원(YoY +28%)과 76억원(YoY +34%)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초 이후 6월 현재까지 러셀의 신규 수주액은 230억원이고 전년 이월 수주 잔고는 67억원이었다.
올해 상반기 러셀의 매출이 19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므로 100억원 가량이 하반기 매출로 이미 확보된 상황이다.
또한 3분기에 신규 일본 고객과 최대 국내 고객사로부터 약 10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따라서 러셀의 올해 매출 예상치 400억원은 초과 달성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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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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