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세틀뱅크(234340)는 올해 매출 751억원(+31.3% YoY), 영업이익 164억원(+24.2% YoY)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며 간편현금결제 서비스부문 거래 규모 및 건수 증가가 호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틀뱅크는 간편현금결제 및 가상계좌 서비스의 높은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 비대면 계좌개 플랫폼, 오픈형 간편현금결제 등 신규 사업 및 해외 진출 예정이다.

김상표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사업의 경우 파트너 사와 협의 중이며 가시화까지는 시일 걸릴 것으로 보여지며 간편현금결제 서비스 해외 진출의 경우 해외 페이업체와 논의 중이며 빠르면 올해 하반기 가시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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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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