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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이랜텍(054210)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701억원(YoY, +56.6%, 컨센서스: 1463억원 YoY, +34.7%), 영업이익 80억원(흑자전환, 컨센서스: 영업이익 5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전망 상향 요인은 인도 향(向) 신규 중저가 스마트폰 출하 확대에 따라 이랜텍의 케이스 매출이 확대되는 점과 플래그쉽 스마트폰의 배터리팩 수주, 베트남 하노이 법인의 수율 개선을 통한 중저가 배터리팩 매출 확대가 지난 1분기에 이어 지속되고 있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우호적인 환율 환경 지속되는 가운데 3분에도 1분기, 2분기에 이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대비(QoQ), 연간대비(YoY)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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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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