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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S전선아시아(229640)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382억원(+24% 이하 YoY), 영업이익 67억원(+7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1분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베트남 인프라 투자와 건설 시장 호조에 따른 전력케이블 수요가 급증하는 것으로 보인다.
2분기와 3분기는 전력 케이블 수주가 가장 높은 성수기로 가동률 상승이 예상된다.
손승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LS VINA와 LS CV 매출액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37%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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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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