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하반기 중국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들의 모바일 OLED 라인 가동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의 2018년~2020년 디스플레이 개발 계획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2020년까지 자국 세트 업체들의 패널 자급률(세트 업체들의 자국 패널 업체 채택률) 80%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미 목표치에 근접한 TV 부문과 달리 여전히 20% 내외에 불과한 모바일 OLED 부문 패널 자급률을 감안하면 BOE 등 중국 메이저 패널 업체들의 하반기 OLED 라인 가동률 상승 및 신규 투자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