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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바텍(043150)은 중국 시장 진입 안정화를 통한 비용 절감과 신제품 출시 효과로 실적이 점차 개선돼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50억원(+9% YoY), 117억원(-7% YoY, 영업이익률 18%)를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해 하반기 본격화된 Green Smart의 중국 출시로 1분기 매출액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중국 시장 개척 비용과 프리미엄 제품 대비 수익성이 낮은 Green Smart의 판매량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대비 2.4%p 하락했다.
이윤상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66억원(+10% YoY), 426억원(+8% YoY, 영업이익률 16.6%)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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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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