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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이마트(139480)는 지난해 4분기 이후 감익이 지속되고 있는 별도부문의 이익은 올해 4분기 증익이 가능할 전망이다.
하반기 대형마트의 기존점 성장률이 Flat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할인점의 감익의 폭은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성장세가 지속되는 트레이더스의 이익 비중 증가에 따른 할인점 감익폭이 일정 부문 상쇄될 것이다.
또한 지난해 공격적인 출점에 따른 고정비 Base가 같아지는 하반기 전문점의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노브랜드의 경우 최근 프랜차이즈 형태로의 출점이 시작되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진협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프랜차이즈 형태로의 출점은 본부 입장에서는 이익 가시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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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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