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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BGF리테일(282330)은 상반기 비우호적인 날씨와 지난해 단가 인상에 따른 기고, 담배 디바이스 신 제품 출시 공백 등으로 편의점 성장률이 둔화됐다.
그러나 신규점의 효율을 극대화시키는 질적 성장세가 나타났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질적 성장은 곧 수익성 개선을 의미한다.
이진협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날씨는 우호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식음료 업체, 특히 주류업체의 단가 인상, CSV담배 디바이스의 신규 출시 등이 편의점 성장률의 회복을 이끌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신규점 효율 극대화는 결국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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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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