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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신세계(004170)의 백화점은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Performance를 보이고 있다.
하반기에도 이러한 추세가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안정적인 VIP 매출에 더해 부동산 가격 안정화에 따른 객수 회복은 신세계의 Top Line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위안·달러 환율의 상승에 따른 따이공 구매력 약화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면세점은 면세점 매출액은 안정적인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이진협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또한 최근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서 매출액과 수익성 모두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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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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