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롯데쇼핑(023530)은 최근 유통업종 중 백화점 구조조정, 할인점 MD 구조조정, 자산 유동화 등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백화점 구조조정 관련 일회성 비용 불확실성에 따라 주가는 좀처럼 반등하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
주가의 추세적 반등을 위해선 일회성 비용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불확실성 해소 이후에는 백화점 구조조정에 따른 이익 모멘텀, MD 구조조정에 따른 할인점 정상화 등이 주가에 반영될 전망이다.
롯데 이커머스 사업 역시 성과가 나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이커머스 사업에 대한 가치도 반영될 수 있을 것이다.
이진협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롯데인천개발의 인수를 통해 인천터미널점 수익을 100% 인식하게 된 것도 호재”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