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NEW(160550)는 전일 장종료 후 공시를 통해 자회사 스튜디오앤뉴에 대한 108억원 채무보증을 알렸다.
이는 드라마 보좌관(6월 14일 방영)에 대하여 방송사가 지급하는 방영권료 120억원에 대한 용도제한 목적으로 설정된 것으로 보인다.
20부작(6월 시즌1 10부, 4분기 시즌2 10부) 총제작비 166억원의 72%를 방송국으로부터 보전받은 셈이다.
여기에 넷플릭스 동시 방영 판권료가 총제작비의 48%로 예상된다.
PPL(15%)과 국내유통(10%)을 감안하면 프로젝트 GP마진은 40%(66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NEW의 수익배분비율을 40%로 가정하면 26억원의 이익을 2분기와 4분기에 절반씩 나누어 인식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