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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하이트진로(000080)의 중장기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중요한 것은 ‘맥주 매출’이다.
2016년부터 지난 3년 간 맥주 매출액은 감소했다.
2015년 50%였던 맥주 가동률은 현재 38%에 불과하다.
그러나 2분기부터 기분 좋은 변화가 예상된다.
맥주 매출액이 연간대비(YoY)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2분기 맥주 신제품(필라이트+테라)의 매출 비중이 40%까지 상승하면서 기존 제품(하이트+맥스)의 판매 감소를 상쇄할 것으로 예상된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신제품의 시장 안착 및 경쟁사의 광고판촉 절감 기조 감안시 2분기, 3분기, 4분기 맥주 매출액은 각각 2.9%, 9.3%, 2.8%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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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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