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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인터로조(119610)는 국내 시장 매출 회복과 더불어 일본 및 중국향 매출 고성장에 따라 연이은 최대 실적 경신이 전망된다.
또한 수출 비중이 60%가 넘는 사업 특성상 최근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환율 또한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및 일본향 매출비중이 의미있게 상승하는 2020년 실적은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중국향 매출의 경우 소득 수준 향상과 더불어 미용에 대한 관심 증가로 고성장이 지속 전망되는 시장이다.
심의섭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추가적으로 내년 중 일본 내 현지 법인 설립을 계획 중에 있어 일본향 매출 고성장 또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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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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