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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4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1조1220억원(+10.3%, 이하 YoY)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4월 누적 처방액은 4조2509억원(+5.1%)이다.
올해 연간 조제액도 13조1000억원(+5.1%)으로 작년(+4.6%)에 이어 약 5% 성장할 전망이다.
국내 상위 10대사의 4월 증가율은 11.0%로 전체 성장률보다 높았다.
한미약품(+16.8%), 유한양행(+11.8%) 등 상위 업체의 점유율 확대가 지속되고 있는 내수 시장이다.
1분기 커버리지 6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875억원(-16.0%)으로 감소했다.
2분기 영업이익도 888억원(-16.2%)으로 감소가 예상된다.
작년에 비해 한미약품과 동아에스티의 기술 수출료가 감소하고 임상 진전에 따라 연구개발비용도 증가하기 때문이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새로운 기술 수출료 유입 없이는 올해 상위 제약업체의 수익성 부진은 불가피하다”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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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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