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에치에프알(230240)은 SKT에서 분사되어 2000년에 설립된 네트워크 통신장비 회사로 지난해 5월 스펙합병을 통해 상장했으며 올해 3월 주권병합을 결정했고, 오늘 거래 재개를 앞두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유선 유선장비 (FTTx, L2 Switch, DSL, Wifi AP 등), 무선 장비(Fronthaul, TSN, Repeater 등) 부문으로 나뉜다.
2010년 ㈜지피시스(53.5%) 인수, 2016년 ㈜올래디오(70.0%) 인수로 국내는 SKT, LG. KT 통신 3사 모두 납품 중이다.
해외는 버라이존, Sprint, AT&T(미), NTT docomo(일), 텔레콤말레이시아 등에 납품 중이다.
김아영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해외고객사 확대와 5G 모멘텀으로 통신장비업종 내 올해 영업이익 성장이 가장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에치에프알은 올해 매출 1923억원, 2020년 매출 2390억원으로 매년 20% 이상의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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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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