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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이랜텍(054210)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6086억원(YoY, +34.7%), 영업이익 234억원(YoY, +1,70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배터리팩은 주요 고객사 플래그쉽 스마트폰 및 노트북 적용 효과로 전년 대비 86.4% 증가한 1556억원이 예상된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케이스는 인도의 스마트폰 보급률 확대(2018년 45% → 2019년F 60%) 및 고객사의 공격적인 영업정책 효과, 베트남 하노이 생산법인이 생산하는 스마트폰 케이스의 ASP(평균판매단가) 상승효과(고객사 신규 모델 등록)가 나타나면서 전년 대비 27.6% 증가한 2875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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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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