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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삼천당제약(000250)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1930억원(+20.7%, YoY), 영업이익 422억원(+172.3%, YoY)으로 전망된다.
기존 점안제 판매사업의 견조한 성장세와 SENJU제약과의 SCD411 공급계약 체결에 따른 마일스톤 금액(약 211억원)의 실적 반영이 예상된다.
연내 유럽 및 미국 파트너사와도 SCD411 공급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마일스톤 금액 추가 반영으로 실적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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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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