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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CJ대한통운(000120)의 올해 분기 실적은 1분기를 저점으로 우상향할 전망이다(1분기 453억원, 2분기 748억원, 3분기 806억원, 4분기 860억원).
올해 1분기 실적 부진을 이끈 요인들의 점진적 개선과 택배단가인상 지속이 주된 근거다.
실적 방향성을 고려하면 주가 또한 연중 점진적 우상향 방향성이 예상된다.
이종현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2020년에도 단가인상 지속과 최저임금인상 속도 조절 등에 힘입어 안정적 실적성장(영업이익 YoY +18.2%)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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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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