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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KC코오롱PI(178920)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02억원과 31억원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28%, -75% 하회했다.
올해 1분기 재고소진을 하는 과정에서 매출의 50%를 차지하는 애플과 중화권 고객사향 출하가 부진했기 때문이다.
특히 방열시트용 PI필름 출하가 애플 영향을 많이 받았다.
재고조정에 따른 가동률 저하(올해 1분기 52% 예상)로 영업이익률은 7.8%를 기록했다.
소송비용은 12억원이 반영됐고 3분기 중 소송은 종료될 예정이다.
주민우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매출액은 2354억원(-4% YoY)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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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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