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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포스코케미칼(003670)의 1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 3553억원(YoY +4%, QoQ -3%), 영업이익 219억원(YoY -5%, QoQ -25%)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음극재 부문의 경우 매출 3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92%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
갔으나 증설 과정에서 관련 비용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률 소폭 하락이 있었던 것으로 예상된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내화물 부문의 수리 대수 감소에 따른 실적 부진, 자회사 PMC Tech의 침상코크스 판매량 감소에 따른 지분법이익 감소가 실적 부진의 주원인”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올해 포스코케미칼의 실적은 매출 1조6000억원(YoY +14%), 영업이익 1207억원(YoY +14%)으로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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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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