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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유나이티드제약(033270)의 1분기 수익성은 다소 부진하겠다.
매출액은 551억원(+8.4%, 이하 YoY)으로 컨센서스(542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대표 개량신약의 매출액은 항혈전제 ‘실로스탄CR’ 85억원(+12.3%), 위장관운동개선제 ‘가스티인CR’ 44억원(+28.2%)으로 양호하겠다.
작년 출시된 동맥폐쇄증치료제 ‘유니그릴CR’도 1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87억원(-8.2%)으로 컨센서스(100억원)를 하회할 전망이다.
성과급 지급 영향으로 판관비 중 급여가 90억원(+26.8%)으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영업이익률은 15.8%(-2.8%p)로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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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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