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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강원랜드(035250)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812억원(+1% YoY), 1294억원(+3%)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 방문객이 13% 역 성장했다.
하지만 1월부터 고객 집중 시간대에는 150대, 앞뒤로는 70~90대를 운영하는 4조 4교대 근무가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를 보면서 1분기 방문객수는 전년 대비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2년간 전년 동기 대비 방문객 수 성장은 딱 1번뿐이다.
비용 측면에서는 전년 평창올림픽 관련(약 175억원)한 기저효과가 있다.
언론에 따르면 6월부터 영업시간을 오전 10시~익일 4시에서 오전 12시~익일 6시로 변경한다고 밝혔지만 이는 노조와 합의되지 않은 것으로 아직 확정치는 아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다만 영업시간이 변경된다 하더라도 매출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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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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