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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노바렉스(194700)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견조한 성장세로 우호적인 업황이 전개되고 있다.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2009년 803억 달러에서 2015년 1179억 달러로 5년 동안 +46.8% 성장했다.
국내시장은 2011년 이후 연평균 8.5%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2017년 기준 2조2000억원 이상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웰빙 분위기 확산으로 건강·미용·비만관리는 남녀노소 모두의 관심사다.
이에 건강기능식품의 특성이 명확해지고 고객 세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생산설비 증설과 해외 매출 확대 등 성장의 가시성이 높다.
노바렉스는 기존 대비 2배 규모의 공장 증설을 2020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해외시장은 미국, 중국, 동남아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병화 KB증권 애널리스트는 “해외 매출은 증설이 완료되는 2020년부터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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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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