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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하나투어(039130)의 1분기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은 2230억원(-3% YoY), 98억원(-18%)을 기록할 전망이다.
송객 수는 153만명(-8%)으로 3개 분기 연속 역성장하고 있다.
핵심 지역인 일본의 송객 수가 -27% 하락하면서 ASP 소폭 상승한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자회사에서는 꾸준한 개선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면세점은 20억원까지 적자 축소가 예상되며(2분기는 입국장 면세점 관련 1회성 비용으로 증가), 6월부터는 메디포스트와 자체 PB 상품 판매도 시작된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국내 호텔은 비수기임에도 10억원 내외의 적자로 많이 개선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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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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