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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의 1분기 매출액은 무역부문의 완만한 성장에 전년대비 0.3% 증가한 6조2000억원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6% 증가한 1556억원이 예상된다.

자원개발부문 미얀마 가스전 판매량은 일산 5.8억입방피트로 전년대비 2.5% 감소할 전망이다.

중국 측 내부 가스관 유지보수 영향으로 일정기간 동안 생산량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한편 이익은 지난해 높은 유가의 판매단가 반영으로 전년대비 두 자리 수 증가가 가능할 전망이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4개 분기 평균치가 반영되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도 판매단가는 적어도 3분기까지 우상향이 가능하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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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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