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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K네트웍스(001740)의 1분기 매출액은 3조2000억원으로 전년대비 5.4% 감소할 전망이다.
AJ렌터카 인수에 따른 외형성장 효과에도 상사 외형감소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1.1% 증가한 444억원이 예상된다.
Energy Retail은 유가 상승에 전분기대비 소폭 감소가 예상되지만 본질적 이익체력은 변함없다.
SK매직은 최근 미세먼지 영향에 환경가전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입주물량 증가로 빌트인도 견조하다.
렌탈 계정수는 증가세가 지속되나 ARPU(가입자당평균매출액) 상승은 신제품 출시 이후부터로 나타날 전망이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Car life는 계절적 비수기지만 인수효과로 외형과 이익이 전년대비 동시에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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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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