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넥스트아이(137940)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 872억원(+47% YoY), 영업이익 84억원(+546% YoY)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자회사 이노메트리 호실적(매출 306억원(+117% YoY), 영업이익 67억원(+237% YoY)), 유미애(2017년 98억원→2018년 110억원), 뉴앤뉴, INS코리아 등 화장품 사업부 및 자회사 호실적에 기인했다.
-70억원 당기순손실은 신외감법 개정안에 따른 회계처리 방식 변경으로 투자관련 평가손실 및 대손충당금을 보수적으로 손상 처리(약 170억원)함에 따라 발생했다.
이 중 올해 상반기 보수적으로 30억원정도 회수될 것으로 보여지며 하반기 추가 회수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김상표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