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에너지 전문조사기관인 솔라앤에너지(대표 김광주)는 발전용 연료전지가 2020년에는 64억달러의 시장규모가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1년 현재 가정용 및 수송용보다 시장규모가 작은 발전용 연료전지는 2014년을 기점으로 가정용 연료전지의 시장 규모를 앞질러 9억달러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성장세를 지속해 2020년에는 수송용 연료전지 시장과의 격차를 6% 이내로 좁힐 것으로 집계됐다.
2008년 50% 가량의 격차를 보이던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성장세다. 소형용은 타 연료전지에 비해 시장 증가율이 둔화됐다. 타입별 M/S에서도 약 10% 가량 전후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발전용 연료전지에는 PAFC, MCFC, SOFC 등의 중·대형 용량의 연료전지가 사용되는데 연료전지 1세대라 할 수 있는 인산염 연료전지 (PAFC)를 시작으로 2세대 용융탄산염 연료전지 (MCFC), 그리고 3세대인 SOFC(고체산화물 연료전지)의 단계를 거쳐 보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 시장규모는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연구개발 지원과 보급지원 정책의 확대로 1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2년 뒤인 2017년에는 확산돼 시장 규모가 2배 가량으로 팽창되고 이후 47%의 CAGR를 가지면서 2020년에는 64억달러의 시장규모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솔라앤에너지는 “연료전지시장은 아직까지 연구단계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시장규모나 전망에 대해 예측하기가 매우 어려우나 시장에 대한 기대치가 매우 높아 선진국의 많은 기업 및 정부에서 연료전지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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