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기준금리 인하됐지만 관리 기조 확고히 유지”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휠라코리아(081660)의 1분기 영업이익은 108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4분기 일회성 비용(약 100억원) 반영에도 60.9% 증가했던 수준 대비 증가 폭은 둔화되는 흐름이다.
그러나 기존 추정치 대비로도 소폭 상향 조정이 이뤄졌고 전년동기 기저 효과(지난해 1분기 영업이익 +73.8% YoY) 부담 고려 시 실적 우려는 없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미국과 로열티 부문 매출액은 두 자릿수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으로 Acushnet(GOLF US) 포함 1분기 연결 매출액은 14.2% YoY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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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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