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셀트리온(068270)의 올해 매출액은 1조929억원(+11.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오의약품 매출은 9661억원(+11.5%), 케미컬 의약품 매출은 1268억원(+10.2%)으로 예상된다.

올 연말 유럽 승인이 예상되는 ‘램시마SC’의 초도 매출(약 2천억원)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3460억원(+2.2%)으로 소폭 증가할 전망이다.

영업이익률은 31.7%(-2.8%p)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원가율은 44.3%(+0.2%p)로 전년 수준이나 경상개발비(+13.2%) 증가 등으로 판관비율이 24.1%(+2.7%p)로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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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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