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웨어러블 로봇 테크데이’ 개최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파라다이스(034230)의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적자는 135억원으로 컨센서스 영업적자 120원을 약 10% 하회했다.
P-City 카지노는 테이블 드립액이 51% 증가해 약진을 지속하였지만 홀드율이 10%(-1.8%)로 낮아져 카지노 매출성장은 17% 수준을 기록했다.
호텔은 투숙율이 57%까지 올라오며 매출 42%를 기록했다.
하지만 9월 2차 오픈에 따른 감가상각비와 금융비용 등의 비용 증가로 영업적자 225억원과 순적자 425억원을 기록했다.
부산호텔은 투숙 개선에도 불구하고 ADR(미국 시장에서 발행한 주식예탁증서) 하락 및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43% 감소한 8억원을 기록했다.
황현준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인바운드 트래픽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P-City 방문객 및 드랍액 증가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