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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동양생명(082640)의 올해 순이익은 548억원(+6.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위험보험료는 74.0%로 전년 대비 1.6%p 개선이 예상된다.
사업비율은 8.7%(+0.3%p)로 상승이 예상되나 사업비는 지난해와 유사하게 분기 경상 900억원 수준에서 유지 가능할 전망이다.
문제는 이차 손익이다. 작년부터 스왑 스프래드 확대로 헷지 비용이 반영되고 있어 운용자산이익률은 2.9%(-0.1%p)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그 외에도 준비금 적립액이 주식시장 및 시장 금리 변동성에 연동되는 만큼 손익 추정치는 큰 폭으로 변동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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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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