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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CJ대한통운(000120)의 경영 방침이 지난해까지 성장 위주였다면 올해 이후는 수익성으로 전 부문에 걸친 효율화가 실행될 전망이다.
CL(계약물류)부문은 판가 인상 외에도 동탄 등 플래그십 센터가 올해 1분기에 본격적으로 가동됨에 따라 인건비 상승을 상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를 통해 CL부문의 올해 GPM(총이익마진)은 10%대를 유지할 전망이다.
포워딩 및 일부 해외 사업 등 수익성이 부진한 부문에 대한 효율화 역시 올해부터 본격화될 예정이다.
김평모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또한 CJ대한통운이 추진하던 M&A(인수합병)가 대부분 마무리됨에 따라 자문비 등 관련 비용의 감소로 기타 손익 역시 지난해 대비 100억원 이상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글로벌 부문은 올해에도 20%대 매출 성장을 지속하며 매출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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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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