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삼천당제약(000250)의 2016년 BPI(미국 제약사), 2018년 GPI(미국 제약사) 및 Omnivision(독일 제약사)과 총 3건의 점안제 제네릭 수출계약 체결했다.
2020년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예정이며 2021년부터 2029년까지 연평균 매출액 1216억원, 영업이익 85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GPI사와 공급 품목 추가로 연평균 100억원 이상의 추가 수익이 예상된다.
향후 품목 추가 시 수익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천당제약은 지난 1월 25일 일본 SENjU제약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장기 성장동력 확보했다.
상반기 내 미국 및 유럽 파트너들과의 추가 계약 체결 또한 예정되어 성장 모멘텀이 예상된다.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4월과 6월 전임상이 계획되어있고 올해 3분기 1상과 3상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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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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