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대상(001680)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7102억원(-0.1% yoy, -9.6% qoq), 영업이익 162억원(+212.9% yoy, -60.8% qoq)을 기록했다.
베스트코가 지난해 4분기 중 월 흑자 전환한 것으로 예상되며 PT Miwon INN 법인 역시 인도네시아 전분당 사업 안정화로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올해 국내 가공 식품 전반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으나 대상의 경우 별도 식품 부문에 대한 기저효과가 존재하며 지난해 초부터 진행 중인 별도 부문 비용 효율화 기조로 연중 우려 대비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
또한 베스트코 역시 저수익성 거래처를 축소하면서 예상보다도 빠른 시일 내 분기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안정화된 PT MIWON INN 법인의 온기 정상화 이익 반영 역시 예상된다.
한유정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연결 매출액 3조190억원(+2.0% yoy), 영업이익 1442억원(+17.1% yoy), 영업이익률 4.8%(+0.6%p yoy)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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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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