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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두산에너빌리티↑·금호건설↓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포스코대우(047050)의 4분기 매출액은 철강부문 외형성장에 전년대비 9.7% 증가한 6조3000억원이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1167억원으로 전년대비 21.4% 증가할 전망이다.
가스판매량 부진에 따른 자원개발부문 감익에도 철강부문 기저효과 영향으로 전년대비 이익개선이 가능하다.
10월까지 부진했던 가스판매량은 11월에 회복되면서 12월 일산 6억입방피트 수준을 달성한 것으로 예상된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항시 존재하는 손상차손 발생 가능성보다 올해 나타날 대규모 이익개선 흐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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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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