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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두산에너빌리티↑·금호건설↓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파라다이스(034230)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152억원(+14% YoY), 영업적자 130억원(적자지속)으로 컨센서스 영업적자 71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본사는 드랍액 확대에 힘입어 흑자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테이블 드랍액이 51% 증가하며 약진을 지속했다.
그러나 홀드율이 10%(-1.8%p)로 낮아졌고 2차 오픈에 따른 비용 부담확대로 영업적자 165억원(적자지속)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황현준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부산호텔은 1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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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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