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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지난 7일 OPEC+는 지난 10월 생산량 대비 120만배럴 감산에 합의했다.
OPEC은 80만배럴을 감산하기로 했으며 비 OPEC 국가들은 40만배럴을 감산하기로 결정했다.
OPEC+ 내에서 생산량이 큰 사우디와 러시아는 각각 25만배럴 및 23만배럴을 감산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감산 기간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이며 내년 4월 감산 정책을 점검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미국의 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과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 리비아, 나이지리아는 감산에서 면제됐다.
임재균 KB증권 애널리스트는 “WTI는 배럴당 50달러에서 하방을 확인한 것으로 보이며 내년 상반기 65달러·배럴까지 완만히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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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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