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초록뱀(047820)은 방영 채널 다변화로 제작환경이 드라마 제작사들에게 유리하게 변화해 제작업체들의 교섭력 확대 중이다.
업체들의 마진폭이 확대되는 산업의 구조적 변화가 진행 중이다. 이전에 없던 넷플릭스 등 OTT향 방영권 매출 발생도 예상된다.
초록뱀은 우수한 작가진 확보로 콘텐츠 제작 경쟁력 보유(보유작가 22명, 스튜디오드래곤 대비 3분의1 규모)하고 있다.
최근 유상증자 등을 통해 600억원 이상의 현금 확보하며 양질의 드라마 제작 기반 조성(드라마 제작비 최소 50억원 규모)하고 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19년 연결 매출액은 1352억원(+79.5%, YoY), 영업이익 181억원(+353.0%, YoY)으로 전망된다”며 “해외 판매 등 추가 매출 발생이 가능한 판권 보유 드라마 수 증대는 지속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